작성일 : 09-10-29 17:58
안녕하세요. 10월10~12일 사랑관머물렀던 커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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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광진
 조회 : 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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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다녀온후로 다시 일을 하다보니 바쁜척좀 하다보니..
저희가 11시가 지난 밤늦게 도착했는데도
불 켜놓으시고 환하게 반겨주시는 사장님 덕에
제가 어깨가 으쓱 했답니다..
밤늦게 숯도 피워주시고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항상 밝게 웃고 계신
사장님 얼굴이 생각 나네요..
처음가는 펜션여행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 했었는데..
너무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팍팍~~^^
침실도 너무 이뻐서 제 와이프가
현재 우리집 침실분위기도 바꿀까? 하고
조르는 통에 지금 고민중이랍니다..ㅋㅋ
다음날 사장님께서 일러주신데로
안면도 투어했고 거기 게장백반집가서도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진작에 후기 쓰려고 했는데
늦게 올려 죄송하구요..
다음엔 늦지 않게 갈테니
또 반겨 주실꺼죠?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구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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