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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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에덴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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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현영
 조회 : 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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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1박2일동안 머물렀던 에덴 산장의 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나무들과 잔디밭이 그리워 집니다.
회원들이 너무 좋아 조개를 사서 까고 쑥을 한아름씩 따서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어린 아이들같았어요,
저녁에는 삼겹살 바베큐를 상추에 싸서 맛있게 먹느라고 시끌 시끌했지요,
고기 구어주시던 산장지기님 고마왔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신실하신 두분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권사님들이 돌아와서 모두 좋아하시니 제 마음도 무척 기쁘군요,
다시 또 가고 싶어 합니다.
언제나 다시 가고픈 곳 안면도 에덴 산장 조용히 친구들과 다시가고 싶기도 하고....
부디 두분 건강하세요! 다시 만날때까지~~~~
감사했습니다.
전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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