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청장년 부흥을 꿈꾸며 외쳤던 "부흥하리~"...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공기 좋은 시설 좋은 날씨 좋은 사람...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2009년에는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 크기의 일을 감당할 기둥들입니다... 산장지기님도 감사했습니다...내년에 다시 뵐께요...*^^*

꿈같은 시간이 었습니다! 일터도 사랑하는 가족들도 다 맡겨두고 달랑 남자들만 그것도 평균 연령 45세의 아담들만(?) 지낸 시간이었습니다! 한걸음 안에 잇는 갯벌의 바지락도 뒤편에 자리한 농구장 족구장도 얼어붙는 맨발대신 감히 신을 신고 들어가 뒤어다닌 탁구장도 모두 모두 우리를 하나되게하던 에덴이었습니다! 그래 약속했지요! 다음에는 꼬맹이들까지 온 가족이 본관 별관 그리고 수양관까지 다 빌려서 오자고.... 때마다 들여다 보아주시고 바베큐 파티도 준비해 주신 산장지기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샬롬.